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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완벽한 이성애자인데 절대적으로 호모포비아 아니야 오히려 응원하는 부류. 그것도 열정적으로다가. 열정적인건 나이먹어서 그래진거고. 어려서부터는 원래가 편견이 없었어놔서. 이쪽에 별 감흥자체를 안가지고 있었거든. 애들이 많았어. 내가 여잔데. 지지배들이 어려서부터 좀 내몸을 많이 만지더라고. 키스도 많이 당해봤어. 그래서 어려서부터 이쪽애들을 많이 봐서 그냥 당연한걸로 여겼어 그냥. "아 미쳤구나" 가 아니라.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컸어 그냥. 그리고 내 성격이 좀 터프한지 어떤지. 내가 볼땐 전혀 아닌데. 왜인진 몰라도. 지지배들이 내가 같은 동성으로 안느껴진다더라고. 그런말을 좀 많이 듣고 자란데다. 오해는 마. 그 레즈비언에서 부치? 그런분들처럼 머리가 짧다던지 아예 남성적인 복장을 하고 다닌다던지 말씨가 터프하다던지 절대 그렇지 않거든. 내입으로 말하기 참그런데 미니멀연예인일정도로 예뻐. 굉장히 여성스럽게 하고 나다니고. 뭐 혼자 있을땐 터프하긴해. 실제 성격같은경우는. 근데 드러내는성격은 굉장히 여성스럽거든. 쨌든 남자들이 한눈에 보면 반할만큼 이뻐. 어려서부터 여자들에게도 많이 당했지만 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어. 쨌든. 어째서 호의적인지 설명하다보니 잡소리가 무지하게 길었는데. 요즘 하는일때문에 이쪽에 관심이 생겨서 이래저래 조사하다 들어오게됐는데 글들이 아주 가관이네. 호모포비아들 정말 많구나. 심각하네. 어째서 이유없이 싫어하는거야? 저들이 니들에게 무슨 피해라도 끼쳤니? 어째서 동성애자들이 항문성교를 한다고 더럽다느니 어쩌다느니 모욕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 게이자체가 병도 아니고 그들은 그들의 사랑을 하는것 뿐인데. 구조자체가 그곳을 이용해서 사랑을 나눌수밖에 없으니까 하는것뿐인데 그게 왜 뭐가 나빠. 그래 에이즈? 콘돔 사용안한 양반들이 나빴네 그래. 그리고 이성애자들도 항문성교해. 내가 진짜 별 어떤 가축 호로정신병자변태새끼를 잠깐 만났는데 이새끼가 뒤로하면서 실수한척하고 글로 순간 넣는데. 장난아니라 그 한순간에 다 찢어지고 피가 아주. 진심 나 비명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 몸 자지러지느라 바로 빼지도 못해서 비참하게 당하면서 몇회 오갔는데 그 잠깐에 완전 만신창이됐고 허리아파서 서지도못하고 엄청 울고 겨우겨우 오기로 일어나 그새끼 뺨 후려갈기고 반 죽였어 아주. 진짜 마음같아선 경찰에 신고하고싶을정도였어. 한동안 제대로 화장실에서 일도 못보고 휴지대신 물세척하고 계속 약바르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지금도 그 정신병자변태새끼땜에 트라우마오고 후유증으로 뭐만 하면 맨날 찢어져. 피나오고. 얼마나 고통스러운줄알아? 이성애자들도 그런 미친 또라이새끼들 엄청나게 많다고. 게이들은 그곳을 사용할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고통스러운 거 참아가면서 어쩔수없이 한다지만. 아니 오히려 박수를 쳐줘도 모자라네. 그렇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거 참아가면서 사랑하는게 어디 쉽니? 대견하기만 하네. 이성애자 남자새끼들은 그럼 뭔데. 멀쩡하게 할 수 있는 그 곳 놔두고. 신께서 만들어주신 그 거룩하신 그 곳을 놔두고! 지들 욕망채우자고 섭리를 거부하는 그 더러운 행위를 하는 이 이성애자남자새끼들은 대체 뭐냐고. 나는 술한잔도 안마시는 사람이라 치질같은것도 평생 올일도 온적도 없는사람이야. 근데 그 이후로 틈만 나면 항문 찢어져서 피터지는데 휴지도 맘대로 못써. 아직도 조금만 피곤하면 피가 좔좔좔 터져 아주. 그새끼 거기를 뺀찌로 아작을 내버렸어야했는데 아주. 내가 그가축새끼때문에 무성애자가 됐어요 이 호모포비아들아. 니들이 저 가축새끼랑 다를게 뭐니. 그저 지들만 생각하며 니들좋자고 떠들어대는 꼴이라니. 이런데와서 멀쩡하게 사랑하시는 타인들 한가하게 욕할시간에 니들 주변에 저런 가축변태새끼들이나 좀 찾아서 숙청이나 하고 다녀라 좀. 저런가축새끼들이 할짓안할짓 다 하고 다니더라 보면 아주. 아우 더러운새끼들. 성병허구안날 걸리고. 아~ 아니네 알고보면 여기와서 이러고 있는 너희들이 저런부류? 아~ 것도 아니다! 그럴 배짱도 못된다 너희는! 멀쩡한 연애한번 못해보고 방석집 이발소 안마방 열심히 돈 뿌려가며 아주 안다녀본데 없이 더러운 짓 다하고 다녔을거야 아주. 여자들이 받아주질 않았을테니 말이지. 받아주겠니 너희들을 어디. 이렇게 찌질해서야. 그 화풀이겠지. 인생이 서러울테니. 확 죽여버려야돼 아주. 아오. 왜 사니. 살지마 좀. 아오! 사랑을 해봤어야 남의 사랑도 이해를 하지. 그게 어떤사랑이든 사랑은 사랑인거다 이 몹쓸것들아. 가여운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