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들 이거가지고 일년가까히 싸우네 좀 내리면 안되냐 그리고 그 뭐냐 이성애자나 돈고츠들이나 소아성애자건 근친이건 어떤 형태의 도착증이건 아무튼 사랑인 게 아닐까. 내가 봤을 때는 본질적인 부분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모두 역겨워 보인다. 그런건 존중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인류는 종족번식을 위해 성욕을 가지게 되었지만 지금의 입장에서는 썩 필요없는 게 아닐까? 굳이 섹스말고 인공자궁같은걸로 대체해도 될텐데. 그리고 내가 이란식으로 말해봤자 이해나 존중같은거 할 리가 없잖아 그런건 불가능해. 망할 유성애자들
그 흔한 이성애자 남녀 사이도 서로 완전한 존중과 이해가 불가능함.
그냥 자기와 다른 사람은 완전한 존중과 이해가 불가능함
심지어 자기자신조차 완전한 존중 이해 못하다가 뒤지는 사람도 수두룩함
모두에게 불가능한 걸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네 완전한 존중과 이해라는 건 말도 안되는 진짜 딱 이상적인 개념일 뿐ㅋㅋ
음슴체로 정말 하나하나 세세하게 말해줌.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도 말하고 다행인지 아니면 그들이 숨기고 나와 대해주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커밍아웃을 했음 그러나 아직까지 나에게 혐오한다는 생각을 나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음(커밍아웃 한 사람들 중에서/대략 20명정도 됌 가족 포함) 먼저 팩트는 동성애가 에이즈가 잘걸리는 것은 맞음 나도 이반xx라는 사이트도 하고 이성애자들이 요즘 하는 오후의 데이트, 스와이프 같은 연애 어플 같은 게이 어플 따로 있음(잭x, 딕x) 그걸로 원나잇 하고 그런적 필자도 있음 그러나 할때마다 콘돔은 꼭 사용함 문제는 게이들은 이성애자들이 원나잇을 할때 임신되서 인생 ㅈ땔것 같은 생각에 콘돔을 끼는 경각심이 아닌 자기들이 이거 한번으로 에이즈 걸리겠어 하는 마음이 있음 그리고 보통 콘돔 안끼고 하면 느낌이 더 좋다고 그래서 안끼는 사람들도 많음(바텀들도 안끼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그러다보니 원나잇에 상대가 병이 있는지 이름은 아는지 연락처도 모르고 얼굴에 보통 오픈채팅같은 걸로 연락받으니 지네들이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처 알길이 있나. 그래서 지가 걸려도 걸렸는지 모르고 자기들이 게이고 원나잇을 하는 사람들이면 보건소가서 익명으로 검사라도 하던지 근데 그런것도 안함 카페에 익명으로 검사하면 사은품 같은것도 준다는데 거의 안함. 필자는 남친이 있는 상태로 우리는 처음 만났을때 바로 보건소 부터 갔음. 솔직히 이게 자기 몸 보호하고 떳떳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지 몸 간수 못하면서 동성애 인정해달라고 하는건 솔직히 이기적인거고 몸 간수 잘 하고 자기 원하는 성생활, 연애 하는 사람이 인정해달라고 하면 그건 맞다고 봄.
두번째 게이들은 100%는 아니지만 그런생각 함. 내가 일반으로 태어나면 어땠을까?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지금 일반으로 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난 100% 돌아가고 싶다고 함. 이 요지는 보통 대다수의 게이는 자기가 이걸 하고 싶다고 선택한게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동성애자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 본인 스스로 잘 암. 그러다보니 진짜 자다가도 빡쳐서 울때도 많고 한탄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바뀌질 않으니 그냥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게이들이 대다수임. 미친놈들처럼 무슨 예전 운동하는 놈들이 지 선배나 후배 데리고 남자 뒷맛을 못잊어서 남자를 만나느니 아니면 군대에서 선임이 해줬는데 그게 존나 좋았다느니 그딴걸로 남자 만나는 새끼들은 그냥 성적변태임 보통 게이들은 그딴 계기같은거 없이 자연스럽게 알게됨 난 자고로 중1-2때 알았음 이게 존나 병신같은 병인줄 알고 힘들었는데 내맘대로 안바뀐다는게 팩트임
세번째로 필자는 모태신앙임 사실 난 모태신앙 존나 안좋아함 부모가 교회가자고 애기때부터 하니깐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갔는데 대가리가 커지면서 기독교 좀 혐오하게 됐음 그래서 지금은 교회 안감. 이유는 지들 편한것은 들먹이고 싫은건 존나 반대함. 그럴꺼면 십계명에 있는 주일 지키라는것부터 존나 교회 갔다오고 손까딱하면 안됌. 사실 동성애 반대하는것도 다 구약에 있는거고 그 구약에 있는 구절 다 지키려면 이세상 한명도 살사람없고 다 죽여야됌. 그러니깐 그런 편견이랑 자기네들 교리 들먹이면서 동성애 규탄하지 말고 자기들부터 떳떳하고 그거 하나하나 다 지킨 사람이 나보고 하지 말라하면 그러면 안하겠음.
마지막으로 동성애 퍼레이드... 이거 솔직히 왜함? 아니 하는건 좋다 이거임 근데 왜 성x들고 지네 이딴거 입어요 스타킹신고 치마입고 팬티만 입고, 아니 몸이라도 좋거나 볼만하면 또 몰라... 털복숭이 돼지들이 나와서 그런거 보면 솔직히 나도 개혐오됌 그러면서 외모지상주의 그딴거 가진다고 욕하는거? 자기들은 식(이쪽 용어로 이상형) 없고 얼굴 안따짐? 이건 똑같은 논리임 우리도 눈 있고 예쁜것만 보고 싶은데 지들이 인정받고 싶고 이해를 바라고 존중을 받으려면 그사람들의 외적 기준도 인정하고 그사람들의 심리나 어떤 생각을 할지도 좀 배려해줘야돼는거 아님? 난 게이들이 좀 이기적이고 피해의식이 강하다는 생각을 많이 함 나도 예전엔 좀 그랬었음 100%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일반인보다는 좀 많음 이 이유는 자기들은 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라는것과 자기들은 결혼도 필요 없고 가족도 나중에 없으니 혼자 살아남아야됀다는 악착같은 생활력(이렇게 표현하는게 좀 웃김)이 좀 이기적으로 변질됌
따라서 결론은 동성애자들은 자기들이 이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사랑을 한다고 말하면 그것에 걸맞는 행동과 예방과 표현이 맞다고 생각함 이해만 바라는 행동은 그냥 나 이러니깐 니네가 닥치고 존중해! 빼애애애액!! 이걸로밖에 안보임
아 그리고 한마디 더하면 게이가 자신들의 선택이 아닌것과 같이 포비아적 성향도 어느정도는 선천적 자연현상이라는걸로 보임 그래서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함. 절대 안미워하고 그럼 왜냐면 자연 섭리로 따지면 걔네들 눈에는 반하는건데 그게 자연적으로 그런 거부감이 느껴진다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게이들도 마찬가지로 자연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라 어쩔수 없다는 것만 알아주셈
질문 있거나 할말 있으면 얘기좀 해주셈
(게이 혐오한다 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아 한가지 더 갖다 붙이면 게이들도 위에 말했듯이 식(이상형) 이라는게 있음. 마치 게이들은 고추만 달리면 그냥 다 좋아하고 비비적대고 껄떡거릴 생각이라면 그냥 존나 씹 병신같은 상상임. 게이들이 여성스러운 면도 있고 게이생활은 보여지는것과 외적인걸 훨씬 많이 따지다보니 피부관리 옷입기 몸관리 등등 자기관리가 생각보다 일반인들보다 철저함. 여기서 30대 이상이 살아가려면 헬스는 거의 필수임(나이가 벼슬임) 그러다보니 배 쪼금만 나오고 피부 좀 안좋고 그러면 매니아적인 사람들, 취향이 좀 독특한 사람들 제외하면 존나 인기없음. 그러니 일반인 주위에 게이가 있어도 그사람이 잘생긴거 아니고 몸좋은거 아니면 진짜 1도 관심 없으니 나한테 들이댈까봐 존나 무섭다 더럽다 끔찍하다 그딴 얘기는 그냥 사치임... 게이들은 일반보다 눈 높음
나는 동성애를 사람과 사람이 사랑하는 다른 방식이라고 생각할 뿐이고 솔직히 남자와 남자가 사랑한다는 그 지점까지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동성끼리 사랑하건 말건 난 1도 신경 안써 그런데 이해도 안돼 그러니까 완전한 이해니 뭐니 그딴말은 접어 둬라 가치관이 다르다고 이해를 강요하는 것도 폭력이다
주변에 동성연애를 하는 친구가 있는데 난 이 친구가 자기가 남자랑 교제한다는 사실을 말할 때 딱히 놀라지도 혐오스럽지도 않았다 솔직히 그 친구가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면모가 있어서 거부감이 덜했을 수도 있겠지 좌우지간 걔가 게이든 말든 어렸을 때부터 봤던 내 친구니까 난 단지 자기가 게이라는 사실을 말해 친구가 자기를 괴물로 보지 않을까 하는 그 애의 눈빛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나는 동성애를 혐오하진 않아 다만 이해가 안 될 뿐이지 이성애자의 시각으로는 동성애는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을 강요하려 들지 마 동성애가 벼슬이라도 된다는 양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호모포비아로 매도하지도 말고 "일부 게이들"이 벌이는 퀴어축제도 구역질이 나 너희들의 추악한 성적 욕망을 꼭 거리에서 표출해야 하냐? 동성애를 지키고 보전한다는 신념하에? 난 게이들이 사랑하든 말든 상관없다 그냥 이성애자가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나 역겨운 행동들이 싫을 뿐이지 고로 이성애자들을 이해시키려 들지 마라
글쓴이의 말을 토대로 생각을 해보니 아마도 이성애자이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동성애와 이성애는 사뭇 다르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대상만 다를 뿐 차이가 많지는 않아요
(이해를 돕기 과도한 평준화와 다순함화를 하였으니 "아 모든 동성애자(이성애자)는 이래!"하는 일은 없었으면해요 ㅎㅎ)
이성애자는 자신과 다른 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받고 싶어해요.
동성애자는 자신과 같은 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받고 싶어해요.
(물론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모두 다 취향이란 것이 있고 선호하는 것과 선호하지 않는 것은 있죠 ㅎㅎ
이성애자는 자신과 같은 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사랑을 느끼지는 않아요
동성애자는 자신과 다른 성을 가디고 있는 사람에게는 사랑을 느끼지는 않아요
이성애자와 자신과 동성인 사람의 관계는
동성애자와 자신과 이성인 사람의 관계와 굉장히 닮았어요
이러한 점을 중심으로 생각을 해봤을 때 글을 써주신 분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이해하시 편하실것 같아요
"나는 이성애자로서 동성인 분들과 연애라는 사랑이 중심인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 것은 동성애자가 이성인 분들과 연애라는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 이유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