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남자고 1년 정도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있고 이전부터 여성을 좋아했기 때문에 여성을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포르노를 볼 때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보기고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물고 싶기도 하고 X액을 머금고 싶기도 하고 항문성교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여자가 되고 싶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 여장남자물? 을 보기도 하고 집에서 여장을 하기도 합니다만 마음은 여성에게 가고 남자와 연애를 하고 싶지는 않네요.

 

보더라도 여성같은 남성이 나오는 것을 보고 라텍스 페티시 같은 복장 페티시가 있기 때문에 도착증의 연장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부분 때문인지 나름 다른 성 소수자에 대해서 편견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