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퀴어 축제가 매우 크지 않을까..

 

난 이성애자고 근처에 lgbt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요즘 얘기가 많잖아.

 

사랑의 방식이 다르니깐 생리적 혐오감은 누구나 있을텐데

 

그걸 겉으로 대놓고 표현하거나 그걸로 뭐라 하는 사람이 비정상적인거지.

 

솔직히 자기들끼리 조용히 즐기는 걸 누가 뭐라하냐, 굳이 찾아가서 ‘저 새끼 우리랑 다름’ 이라면서 딜 넣는게 미친놈이지

 

근데 퀴어축제는 진짜 아니지...

 

굳이 이상한 복장, 외설적인 복장으로 어그로 오지게 끌면서 ‘우리를 인정해달라’ 하는데

 

원래부터 달라서 반발감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런 식으로 굳이 어글을 끌어야하냐는 거지..

 

홍석천 씨 같이 이미지 좋게 만드려던 분들 입장에선 분통터지는 입장 아니겠냐

 

퀴어축제를 왜 저런식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는 모르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생각해줘봐

 

대부분은 여러분이 뭘 하든 관심없어 남한테 피해를 주던말던 여러분이 사랑을 하던 말던. 

 

하지만 기본적으로 반발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깐 좀 막... 살살 다가와주라

 

이미지는 여러분들이 만드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