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대부분 인터넷 커뮤니티는 페미니즘/친lgbt↔안티페미/반동성애 딱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나무위키는 안티페미/성소수자 둘다하는 거의 유일한 사이트더라. 지금까지 성소수자 인권단체나 인권운동가들 상당수가 페미니즘 성향 띄는 것도 명백한 사실이고 페미니즘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동성애도 싫어함.

 

퀴어축제에 여성단체들 많이 참가하고 그러니깐 더 까일거리 제공만 되버리고 정말 양쪽으로 공격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이고 자리인데... 지금까지 버틴게 신기함.

 

한쪽에서는 한남위키,여혐위키

한쪽에서는 똥물위키,호모위키

이렇게 욕먹는게 일상인게 나무위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