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완벽한 이성애자 남성이고 LGBT 뭐 좀더 나가서 LGBTQA이해함.

 

대학시절 룸메들이 게이커플이었고 잘 어울리고 대화도 잘통했음.

 

교육도 대학시절 성평등관련 과목을 이수한것도 영향력이 클테고.

 

 

 

그들의 입장에서 비추어볼때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이해 못해주는 사회에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고 여러 임상심리 실험 결과 여러 치료법이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바꾸는 데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왔고 DSM에서도

 

제외 되었으니 병리학적인 문제라고 보지 않음 (--개인적으로).

 

 

 

근데 Netural Pronouns이 나오더니 이제는 LGBTQA도 모자라서

 

LGBTQQICAPF2K라고함 ㅋㅋㅋㅋㅋ

ㄴLGBTQA에서 Questioning, Agender, Ally, Curious, Pansexual, Polysexual,

   Friends and Family, Two-Spirits, Kink 추가

 

개개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 다 가능한데 뭔가 점점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이제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A(alien)를 하나 더 추가

 

하는 것은 어떨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Z는 왜 추가안되는 거지?

 

뭐 어디까지 가야 만족하는거야?

 

 

 

거기다가 가장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은 Neutral Pronouns임. 자신은 He와 She로 표현이

 

안되니 Ze와 Zir로 표현해달라? 이젠 누군가를 지칭할때 대상의 자아관까지 고려해서

 

불러달라고하며 그것에 대해 불만을 늘어놓으면 소수자를 박해하는 개시끼가 되어버림ㅋㅋㅋ

 

(사실 이것관련해서 노암촘스키 교수한테 질문해봤는데 Never thought about it이라고 답장옴 ㅋㅋㅋ)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성격과 PC위주의 교육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PC충으로 살았는데

 

이 두개 덕분에 정신이 번쩍듦.

 

내가 배타적인거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