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데 지장없으면 병이 아닌거지 뭐.

실제로 성정체성 혼란으로 치료는 되지만, 그건 우울증 동반하는건 치료하는거지 동성애를 치료하는건 아님 ㅇㅇ

게다가 중증정신질환뿐인지는 모르겠다만 보통 정신질환을 말할때 '안 좋은 습관이나 특성이 더해졌다.'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특성(감정)이 결여됐다.'는 등 두드러진 특징이 있는데 동성애는 그게 없음.

이 글 보고 또 호모포비아들이 부들부들거리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면서 빼애액! 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그럼 근친은 모임? 수간은? 왜 이것은 정신질환인데 동성애는 아님? 무엇이 동성애와 근친 수간의 분류를 다르게하는거임?
근친이나 수간한다고 정상적인 생활 못하지 않잖아 사회적 압력에서 벗어난다면 아무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살 사람들 아님?

내가 봤을때 차이점은 성소수자가 다수인거 말고 없음. 다수라서 무시가능하면 성소자도 다수아니고 소수라서 모순임
둘이 모가 다른거?

찾아봤는디. 구분이 '인간이 아니거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타인에게 성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되어있어서 수간, 페도는 포함되지만 근친과 동성애는 없음.

상식적으로 인구 1퍼센트도 안되는 동성애자(당시 페미, 신좌파 인구도 합쳐도 10%도 안됨) 로비 파워가 셀거같냐, 아님 당시 사회 과반수이던 보수 기독교 세력이 셀거같냐? 생각을 좀 해라

동성애가 정신병이 아니라고 했지 동성애자 중에 정신병자가 없다고는 안했다~

동성애 정신병 맞음. 원래 정신병의 범주안에 포함되는 거였는데, 게이들이 테러 협박으로 미국정신의학회더러 동성애를 정신병에서 제외하도록 만듬.

그냥 남자한테 더 끌리고 ㄸㄲ를 선호하는 성적취향 기호 중 하나라고 봐야지

동성애와 근친은 비교 가능이고, 수간이나 로리타, 쇼타콘하고는 비교하기 힘든거죠, 말 그대로 자유의지에 문제고. 위에 수간과 고기를 먹는 것에 차이가 뭐냐?라고 묻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건 이런 문제죠. 우리는 뭐든지 먹고 살아야 하고 어떤 식으로든 다른 생명을 통해서 배를 불려야 하는데, 동물이든 식물이든 먹어야 하잖아요? 동족상잔은 여러 이유로 피하고 있고. 그래서 먹기는 먹는데, 그 이상은 안된다. 라는 게 동물보호라는 것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이 먹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 라는 거죠. 실제로 식인 얘기가 나왔는데, 아까 말했듯이 동족상잔은 기본적으로 안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급한 상황에서. 생존이 힘든 상황에서, 실제로 죽은 사람, 혹은 죽어가는 사람의, 혹은 살아있는 사람의 고기를 먹고 생존한 경우 그 사람은 아마 처벌을 받지 않을 겁니다. 받더라도, 경미한 처벌을 받겠지요. 살인과 동등한 처벌을 받진 않을 겁니다. 그런데, 생존이 힘든 상황에서, 사람을 희롱하고, 강간하고, 고문하다 죽여서 먹었다? 그럼 그 사람은 당연히 처벌을 받습니다. 이는 생존과 생명의 존엄성 등이 동시에 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죠. 생존에 꼭 필요하다는 것이 입증된 상황에선 생명의 존엄성에 생존권이 우선하나, 생존과 연관되지 않는 범위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는 것은 인정하지 않겠다. 라는 말인 겁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 기본 골자는 이게 맞을 겁니다. 그러므로 수간과 로리타, 쇼타콘과의 비교는 좀 힘들 거 같구요. 근친의 경우에는 저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무슨, 유전적 뭐 어쩌고 하는데. 그건, 옛날 왕조나 귀족 집안처럼 자기들끼리 순혈 유지한다고 깝치지 않는 이상 별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친혼이 많이 발생하는 일도 아니고 몇 세대에 한 번씩이잖아요. 또, 나라마다 근친혼을 인정하는 범위도 다릅니다. 이건 한 마디로 정의된 규정이 없다는 거지요. 어느 나라는 사촌까지 금지, 어느 나라는 오촌, 어느 나라는 육촌. 뭐 이런식입니다. 우리는 예전에 동성동본까지도 금지를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몇 촌 이내부터 금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근친에 대해서는 제가 말하기가 좀 힘들고 어렵네요. 왜냐하면 제가 동성애자이기 근친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음,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도 많지 않아요 ㅎㅎ 고기를 먹는 행위와 수간, 식인과 강간을 같은 위치에서 본 건 신선한 관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