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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자에 가까운 양성애자라고 그저께 커밍아웃했는데, 그래도 네가 내 애인인건 바뀌지 않는다고 않아줘서 순간 털썩 쓰러질 뻔...

그저께 밤에 같이 집에오다가 비때문에 넘어져서 손가락에 멍들었어요... 아프긴 한데 뭔가 되게 오묘한 기분...?

코로나 끝나면 밤에 아무것도 안하고 꼭 끌어안고 자고 싶고, 영화보다가 어깨에 기대서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