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장점

1.눈요기ㄱㄴ

 ㄴ기숙학교 우리들에게 조심만 하면 개꿀. 남자애들끼리 막 안고 안기고 벗기고 이상한짓 거의 ㄱㄴ이고 운이좋다면? 남의것 터치나 터치당하는것도 가능


2.학교에선 애들이 ㄱㅇ라고 반장난식으로 알고있음

 ㄴ스킨십이많은편이라 애들이 다 받아줌 + 장난식으로 '너 게이야?' 이러면 웃으면서 '그럴껄??' 이라고 하면 웃으면서 넘어감

적당히 여자애들이랑 친해져서 주변애들이 소문 내면 ㄱㅇ라고 의심안함


단점

1.마음고생이 심함..

 ㄴ본인은 거짓말하면 엄청 양심 가책느끼는데  가끔 친구들이 진지하게 게이냐고 물어보면 "에이...아니지ㅋㅋ"이러고 넘겨야함... 뒤돌아서면 진짜 짜증도나고 후회도들고 자책도 하게됨.... 여자애들이 본인에게 호감을 느끼는게 느껴지면 적당히 친구로서 유지되게 해야함. 가끔 너무 호감을 가지고 다가오는데 거절할수도 없고 적당히 받아주고 넘겨야해서 죄책감들음...

가면을 항상 2개 이상쓰고다녀야하는 느낌이라 힘듬..


2.가끔 자기자신이 제어가 안되서 힘듦..


3.좋아하는애 생기면 그애를 일반학교보다 찬하게 지낼수 있지만 마지막한걸음(연인사이)을 못간다고 생각하면 억장 와르르....+혹시 얘면 이해해줄수 있지않을까 싶은 헛된 희망 가지다가 잠시뒤에 현실자각후 슬픔에 빠지게됨


결론

나는 감정 컨트롤 잘한다. 인싸기질이 있다. 키가작고귀엽게 생겼다 하면 추천함

나는 키는작고 평범한생각에 인싸는 아니고 감정이 와리가리라 힘들었는데

일부로 축제나가고 하면서 인싸인척 살고있고

정~~~말 친한 애한테 커밍아웃했는데 그애는 상관없다고, 넌 그냥 너라고, 힘들면 도와주겠다고 해서 고민상담 하면서 잘지내는중

좋아하는애가 있다는것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