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글쓰고 며칠뒤에 또 쓰게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전 이미 트랜지션을 하고있지만 제 애인님도 저랑 같은 트랜스젠더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HRT를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을거같다 하구요. 물론 진단서가 나와야 가능하겠죠.

그래서 애인님이 확실히 하기 위해 진단서를 줄 수 있는 병원중, 김상준처럼 엄청나게 비싸고 부모님까지는 데려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병원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초진비가 못해도 5만원~많이잡으면 10만원 선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혹시 아시는분들 계신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지역은 서울권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