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솔직히 퀴퍼. 좋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는요.

그렇지만 일반인들의 눈을 찌푸리게 하고 혐오를 불러 일으킬만한 나체행동이나 그런건 소수자인 저로서도 좀 그런걸요.

무엇보다 아군으로 돌려도 모자랄판에 혐오자로 직접 돌리고 있으니 한편으론 너무 힘듭니다.

저처럼 밝히고 패싱되면서 당당하게 사는건 그렇다 치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오히려 있는 아군도 떠난다는걸 모르는걸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