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를 가든 극단적인 소수의 사람들이 제일 시끄럽게 구는 법이니까. 인터넷에선 어쩔 수 없이 그런 극단적인 의견을 계속 접하게 되기 마련이고, 세상 모두가 나같은 사람들을 거부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간간히 들고는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잊지 말고 다른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힘냈으면 좋겠네.

공감수라던가 대댓글들 달린거 보다보면 솔직히 주류는 되는것 같음, 당장 아카라이브에서도 내가 관리 도맡하서 하는 여장 분야 역겹다고 하는 사람 본 마당에

걍 다 짜증나 동성애 인식은 나아질 기미라도 보이는데 트젠 인식만은 유일하게 쭉쭉 꼬라박고만 있는 것 같아

왜 그런지 대충 예상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