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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바했던 대형마트는 유로주창지어서 주차요금 정산 알바가 있었는데 당시 인원 부족으로 카트알바가 정산업무까지 봤었음. 같이 일하던 형이 있었는데 나보다 1살 많고 키는 조금 작은 근육돼지였고 여자친구가 있었음. 어느날 내가 그 형하고 정산 교대하는데 정산소 부스 옆이 바로 진입로였는데 차가 내 옆으로 확 들어오려 하자 그 형이 팔로 날 잡고 자기 쪽으로 땡김 그땐 ''엌ㅋㅋㅋ 큰일날 뻔했네''라고 웃으면서 넘겼지만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설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