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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민에 답이 있을까

진짜 세상에 하고싶은거 많고 할일 많은데 정체성 이거 하나에 인생을 바치겠다는게 너무 끔직하고 짜증나

이쪽 세계를 벗어나서 현실을 마주하면 주변 시선은 상상 이상으로 싸늘하단것만 느끼게되고

그냥 평범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미친듯이 들어

내 잘못 아니고 혐오하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야말로 문제인거다?

아니 누구 잘못이건 다 좋으니까 나 좀 이딴 고민 평생 안하면서 살 수 있게 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