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한 달 쯤 전에 집 가는 지하철에서... 평범한 인상착의를 한 남자가 서가지고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뒤에 서 있어가지고 어쩌다 흘깃 화면을 봤더니 무려 9몬을 하고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심지어 배 깐 사진 올려논 사람도 있었는데 그냥 쿨하게 화면을 내리는 모습에 순간 말을 잃었습니다...

그런 날것의 게이를 눈으로 본 건 처음이라 저도 너무 당황해서 잊혀지지를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