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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게임 va-11 hall-a에 나오는 모조 맥주를 먹고 싶어요.

맥주캔 까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짝사랑을 하는 방식이 귀엽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합성 화공약품 맥주 어디서 안 내주나. 모조 맥주..... (발포주는 패스합니다.)



그래서 요새 술은 먹고 싶은데 뭘 마실지는 모르겠고, 냉장고에 남아있는 것도 없고 늘 "둥. 둥. 둥. 술이 고파졌다." 뜨는 타이밍이 애매해서 대신 직접 담근 매실청을 물에 타 마시고 했지만 이게 또 설탕에 푸욱 담근거다 보니 좋다고만 할 수 없으니 자제하고 있고.

술트레스가 원만하게 쌓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