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생각만하면 가슴이 아파요

가서 고백하면 생겨요!

여기분들 되게 착한듯..

남자건 여자건 고백이라도 받으셨으니 저보단 낫네요ㅎ…ㅎㅎ

저도 옛날에 반 친구 좋아했었는데 고백했다가 아웃팅 당한적이 있어서.. 마음 간직하시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커밍을 한다면 그 뒤에 어떤 일이 생길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구 정말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을 때가 되서야 말하는 걸 추천드리구 싶네요. 다르다는  건 너무 약점이 되기 숴워서..  그리구 그 친구 분 사소한 행동 하나에 의미부여는 안하시는게 좋아여

원래 게이의 짝사랑이란 그런 거... 여자였으면 뭐 찔러보기라고 가능했겠지만 남자는 절대 안 됩니다 ㅎㅎ 절대 이루어질 수 없으니 그 애를 멀리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게 최선!

뜬금없긴 한데 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