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원래 그런생각 안들었는데..

요즘 우연히 거울보게되었는데

갑자기 여장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음..


얼굴도 애들이 예쁘다? 라고 가끔씩 하고 남성적인 얼굴은 아닌데

뭔가 화장하고 치마말고 그런 옷 입고싶어짐..


원래 여장남자보면 '으...' 이런반응이고 끼많은 남자나 막 '어머머' 거리고 꺄르르 웃는 그런남자보면 극혐하는스타일인데 

갑자기 왜이러지..


*그렇다고 여장하고 여성스러운행동을 하고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