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어제


초밥 먹고... 


핑크빛 시간도 가지고... () 



많은 얘기를 했는데... 


내가 억지 부려서 같이 이야기하고 만나서 놀고 하는 건 아닌지,

너한테도 내가 필요한지 도움이 되는지


그런 바보 같은 질문도 하고


많이 울었다고도 얘기했는데

체온이 따뜻해서 슬프다기보다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