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퍼가 흥할수록 반동성애가 활개를 친다. 퀴퍼는 lgbt계의 적폐세력

솔직히 동성애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퀴페 보면 왠지 좀 혐동성애가 생긴다. 나만 이상한거 아니지? 평소엔 ㄹㅇ 존중하고 ㅈ도 신경 안쓴다

넌 퀴퍼보면 어떤 느낌인데

모든 동성애자들중 쳐 죽여야 하는 애들이 저기 있구나. 동성애자 별로 신경 안쓰다가 퀴어퍼레이드 보면 저래서 돌로 쳐 죽이라고 했구나 싶지 ㅋㅋ

난 수줍은 사람이라서

역겨워

좀 이상한 옷 좀 안 입고 나왔으면 좋겠음. 게이=이상한 옷 입고다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좀 뭐라도 걸치고 나오든지... 물론 아무리 그렇게 해도 호모포비아 새끼들은 안 듣겠지. 근데 호모포비아가 아닌 사람들까지 등 돌리게 만든다고.

외국에서나 먹히는 걸 우리나라에 꾸겨 넣으니까 당연히 반발이 심하지.

트젠 레즈...? 대체 무엇

가본적 없어서 어떻다 말을 못하겠는데 그거 한지가 꽤 오래 된 건 알고 있음. 처음에는 외국에서 했던 걸 그대로 답습(팬티바람) 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아 보여서 국내 정서랑 안맞게 저게 뭐람 싶고 거부감 들었다. 서양애들이야 웃통 벗고 조깅도 하는 애들이니까 그게 맞을지 몰라도 국내에선 아니라고 생각했음. 뭐 듣기론 성기모양 쿠키도 만들고 성적으로 좋게 말하면 개방된 인간들이 모였고 보기에 따라 외설 스럽다 비난해도 할말 없다고 생각했음.

사형감

별로... 솔직히 막 이상한 복장 하고 나오는데 그것 때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더 심화된 게 아닐까 싶다.

페미 애들중에 적폐가있듯이 성소수 운동가 애들중 적폐가있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