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이제 39인 게이인데 곧 40다가오니집에서 결혼땜에...

요즘은 거의 하루에 한번씩 전화옴 선 한번 보라고...

이제 둘러 대기도 뭐하고 미칠것 같은데...

비슷한 상황이신분들 중 현명하게 해결하신 분 있나요?

차라리 비슷한 처지의 레즈분 있음 위장결혼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