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알고지낸지는 오래됬는데 어느세부턴가 고등학교 떨어지고 나서부터 연락이안된다던가  전화먼저 안해준다고 서운해하길래 원래이런애가 아닌데? 이랬음 근데 요새들어서 통화해보면  간접적으로 좋아한다고 티내는거같음 요즘 이성에관심이 없다느니 나같은 사람이 이상형 이라느니  난솔직히 친구로만 지내고싶거든..  내과대추측 일수도 있고  bl장르를 많이봐서 괜한망상인거 같기도하고..   고백받으면  거절해야하는데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