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 관계로는 발전하진 않지만, 서로의 사정을 알고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

나도.. 그냥 친구처럼 고민상담하고  술먹고 얘기할수있는 친구있음 좋겠어

나도 평범한 생활을 같이할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친구, 지인을 만들고 싶으면, 계속 사람을 열심히 만나봐야 하고, 만나기 전에 이야기를 해보거나,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처음에 이야기를 먼저 많이 해봐. 매너, 예의는 당연히 갖춰야 하는 거고, 무리한 부탁을 하면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하고,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이 5~15분 정도 거리에 있다면 더욱 좋지. 처음 만나면, 같이 밥을 먹든, 맛집을 가든, 번화가 쇼핑을 하든, 시끌벅적한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든, 활기가 가득한 산책로를 같이 거닐면서 인생이야기나 고민들을 털어놓아 보고, 
그러다 보면 10명에 1명 정도 꼴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