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연애 경험 5~6번 있었고, 남자이고 여자좋아함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성관계위주가 아닌 관계지향성 이고

사랑과 좋아함이 구별이 되지않으며, 어떻게 성관계해도 만족도가 10점만점에 3~5점 을 왓다리 갔다리함

(고2때 여자친구랑 플레이 해볼수있는거 거의다 해봤음 다 별로임)

끝나고 서로 부등켜 안고 있는 시간이 더가치있게 느껴짐, 그냥 성적인 접촉은 상대방이 만족해하는 모습이 좋아서 하는거 같아


자신을 개선 발전시켜야된다는 갈망같은게 있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책임감이 나의 삶의 원동력이 됌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로서 열심히 살아야하지만 노력 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 이해할수있을까)

여자친구가없는 2년보다 여자친구가있는 3개월이 더 나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침 

큰틀에서 자아실현의 한축으로서 여자친구를 이용한다고 볼수도있겠네

그런의미에서 난 자식도 낳고 결혼도 하고싶다고 할수있음

(더큰 책임감과 삶의 의욕을 가지기위해 그것이 나자신에 발전에 도움이되니까)


결론: 무성애자이지만 연애할만한 이유가 납득할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