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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의 남친이있습니다 

처음부터 크로스드레서인 것을 알고 사귀었고 

그게 귀엽기도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각종 야동물을 보면서 섹스를 해서 그런지 우리가 너무 하드해졌어.. 다했어.. 더이상할게 없어.. 그리고 이제 그게 힘들어 .. 사실 난 여자라 어쩔땐 남성다운 사람에게 제압당하고 싶은 패티시가 있어 BDSM에 눈을 뜨기 전이야 나도 나만의 판타지를 찾고 싶은데 내 남친은 너무 귀염뽀짝 씨디라서 이제 이렇게 오래지내다 보니 사실 성적인 매력보다는 내가 여동생 젛게해주려고 놀아주는 언니같은 마음이라 이젠 재미없고 하기싫어져.. 정말 하드해서 내가 힘들어 ㅠㅠ 힘든티 내면 서운해 하고 암튼 우리 관계 복잡함.. 요즘또 내남친이가 스물스물 씨디놀이가 하고 싶은거 같아서 곧 날잡고 할거 같은데 뭘어케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여태 해온건 씨디모습을 한 남자와 야동에 나오는 하드한 섹스를 다해본 경험들 뿐이야 그 과정에서 난 사실 이젠 좋은지도 모르겠고 흥분도 안되고 .. 내 씨디는 귀염뽀짝 말랑말랑해서 애무도 다 내가 해주어야해; 야동보면 씨씨스쿨그런거 있지 그거보면 여자가 씨씨 조종하고 애무해주고 여자는 느끼는데 아니라 씨씨한테 해주자나 우리 분위기가 그래 난 존나 씨디도우미로 생각하는지 자기받을껀 다 받고 나한테 애무할때 보면 진짜 막하고 아주그냥 나도 쌓인거 많아 

암튼 그러고나면 난 힘빠져서 섹스하고 싶지않아 그냥 빨리 싸게 하고 자고싶어.. 씨디가 혐오스럽고 그런게 아냐 ㅠ   ㅠ 그냥 흥미가 좀 떨어짐 ; 몇일 후에 새로 옷도하고 쇼핑도하고 대거를 치를것 같은데 내가 예전처럼 주도권을 가지고 놀 흥미가 없어; 그냥 내 씨디 좋게 해주고 끝내고 싶어 ㅠ ㅠ 내가 너무 섹스에 소극적인거야..? 암튼 이뻐죽겠는데 미워죽겠어 시빱빠 내 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