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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했지만 너무 급한 사랑이기도 했고 아직 어리고 풋풋한 사랑이였던지라 혹시나 내가 그에게 상처줄게 겁나서 남친 훈련소간 1달간 '나는 정말 그를 사랑하는가?'에 대해 열심히 고민해봤는데 난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