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성소수자들을 위한 퀴어 커뮤니티 플랫폼 '더퀴어'가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더퀴어' 측에 따르면 국내의 여러 성소수자들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퀴어 플랫폼으로 꾸미고자 사이트를 준비하고 앞으로 꾸며나갈 것이라 전했다. 

또한 퀴어들의 연대, 지지, 공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커뮤니티의 지향을 담고, 기존의 폐쇄적 모습에서 벗어나 올바른 문화를 주도하는 오픈형 성소수자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는 뚜렷한 목적을 내비쳤다. 

‘더퀴어’ 원동원 대표는 "국내 약 300만 명으로 추정되는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을 위해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고 올바른 퀴어 문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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