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젊은 놈이 많다. (고1만 3명 물론 나도 포함) 

왜일까? 아마도 나무위키 특유의 널널함이 젊은 층을 끌어들인 듯하다.


지적이다. (상대적으로)  특히 게이앱 같은데서 지적인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지적인 사이트에서 게이 얘기를 하는 거라서 평소 나무위키나 사전을 둘러보고 참여도 하는 머리 쓰는걸 재밌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온건좌파 성향을 띈다 근데 비주류 사민-민사 지향이다.

뭐 이건 우리나라 상황 자체가 우파는 호모포비아다 좌파는 어떨까 근데 민주당은 좌파도 아니다 하는 여론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 종합해서 주로 젊고 지적인 대화의 소비를 지향하고 즐기는 고딩에서 20대 후반이 온건좌파 성향을 띄고 구석에서 모여있다 정도도 되는것 같다.


+물론 예외는 차고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