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성애도 아니고 양성애도 아닌

일반 이성애입니다.

근데 전 서양인이나 동양인 토종을 좋아하지 않고

두 인종이 섞인 혼혈인을 좋아해요.

뭐랄까.....나에겐 없는 그런 신기함과 건강한 피지컬 그리고 혼혈만의 이쁜 비주얼?ㅇㅇ

게다가 다는 아니지만 특수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마인드도 내가 평소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마인드

즉 성품이 좋다라는것

혼혈인 사람들보면 참 저렇게 태어나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도 들고

다시 태어나면 혼혈인으로 태어나고 싶단 생각도 들고요. 게다가 언어도 어릴때부터 말을 떼기 시작할때 기본2가지 언어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환경에따라 배울수도있고

학교다닐때 외국어 과목도 있는데 남들처럼 공부를 뇌빠지게만큼 하지않아도 익숙하니까 더 잘할테고

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네요.

이전에 사귄 전여친은(연애경험은1번)러시아인이었고

현재 연락하고 지내는 여사친은 한국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