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생으로써, 자녀로써 할 수 있는 것에는 제약이 없고 항상 보호자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따른다는 것은 항상, 그리고 늘 감사한 일이지만 퀴어로써 내가 할 말을 전혀 못한다는건 너무 절망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