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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로카드 방면으로 좀 많이 용함(엄마가 내 입으로 이런말 하지 말랬는데

연애운 봐주는데 친구가 "아 나 여자좋아해!" 했는데 주변에 다섯명 정도가 "그래?" 하고 즐겁게 타로카드 봐줌

뭐 어쩌라고가 아니라 그렇구낭! 이런 뉘앙스라서 분위기 엄청 좋아졌었음

딱히 그런거에 대한 혐오라든지 전년도엔 있었는데 올해는 엄청 유해짐ㅇ


그리고 내가 여친이랑 존나 붙어다니거든 내가 일방적으로 부둥부둥하고 예쁘다고 하고

섹드립도 남들이 알아들을까봐 타국어로 하고(그리고 등쳐맞음


내년에 남녀공학가면 어떻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