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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은데

막상 보면 괜히 서글퍼져

그래서  멀어지려 해

좋아하는 마음 저버릴려고

괜히 나중에 상처받기 싫어서


 아이도 결국은 나랑 다르구나

내가 별종인거구나

그걸 깨달은 순간

 마음은 갈기갈기 찢겨나가

그게  아이의 잘못은 아니지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