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만나고 친해질때부터 내 무릎위에 앉아있었음.

무릎배게도 해주고 그러다 같이 끌어안고 잤음.

여기서 좀 갑자기 심화되는데 끌어안고 자는데 내 몸 막더듬더라 일어나긴했는데 자는척했음(후에 물어보니 자는 척 하는건지는 알았다 함.) 그 다음이 백허그 해주라길래 해줬더니 딱딱해진거 잡으면서 여기 왜이러냐고로 시작해서 남친이 '사람 오해하게 만들지 말라고' 이 이야기 했음. 그냥 생리현상이고 왜그러냐 하고 유야무야넘어감.

한동안 조용하다 갑자기 내손을 자기 그곳에 넣고 꽉 잡아주라함. 그러다 뭔 정신인지는 몰라도 서로 알몸으로 끌어안고 자는 경지까지 오름. 그때 남친 왈: 우리 이러다 그렇게 되는거 아니야? 난 거기에 에이 설마 그러겠어? 이지랄하다가 2일뒤에 통화하다가 말실수해서 사귀게됨.

가만 글쓰고 보니 남친이 얼마나 답답해 했을지 생각이 확드네...

대략 고2때부터 만나서 친해졌고 제대로 같이 끌어안고 자기 시작한건 고3말이고 그후 1년하고 3개월 동안 저런관계만 계속유지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