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서있는데 딱 내 타입인 남자 봄

내릴 때까지 내내 악뮤 노래도 안 부르고 열심히 관찰함

시선 불편했으려나 

그러고선 버스에서 내려서는 

괜찮아 쟤는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야 

넌 (지금 짝사랑 이름)을 좋아하잖아! 이랬다

이제 내일 학교가선 또 걔한테 빠지겠지

아아 짝사랑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