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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탐구대회였나 무슨 교내대회를 친구랑 같이 출전해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생각보다 좋게 나왔음...

 

그래서 결과 발표되고 상 확정될 때 너무 기뻐서 순간적으로 파트너 볼에 기습키스해버림... 시발

 

그때 뭐라 변명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나도 걔도 엄청 당황함

 

 

아직도 지향성 못정한 Q지만 저런 근거(?)들이나 저런거랑 상반되는 기억들이 떠오르면 머리가 너무 아픔

 

 

// 죽은줄알고 그냥 오랜만에 유적 탐방(?) 하는 기분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글리젠이 없지는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