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아무래도 특정한 집단이나 사회적 현상보다는 그냥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는 편견 그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소문같은게 가장 큰 주범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교서적

고대 그리스인들이 역겨워서 아닐까

종교 안 믿어도 혐오하는 사람 많아, 겉으로 받아들이는 척 깨시민인척 속으로 혐오하는 사람도 많고. 싫으면 걍 싫은거지

자기와 다른것에 대한 혐오는 그냥 기본적인 거라서

내가 본 것 중 가잔 신기한 케이스 두 개는 하나는 정말 성실한 크리스천이었는데 동성애를 이해는 못 해도 혐오하진 않았고, 하나는 2d는 동성애 좋아하면서 현생에선 더럽다고 난리치는 애였음....아무래도 무지함의 차이가 아닐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