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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결혼 이야기가 나왔음.

'내 주변에 애 가지고 싶어하는 애들은 별로 없어요. oo(남친)이도 그러더라구요 oo 2세 하니까 아주 질색을 하더라니까요' 하니까 엄마가 '걔는 오히려 금방 장가 갈거 같다. 안 그런 척 하는 애들이 오히려 빨리 가는 경우가 많다.' 이리 말하시더라 우리 관계에 대해 모르니까 이리 말하시는 거겠지?

그래도 참 정확히 짚은게 남친이 기회가 나오면 꼭 같이 살자라고 노래를 불러서 사람 연륜이란게 참 무섭더는건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