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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성에자이고, 애인도 있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남녀 사이에만 이루어지란 법은 없습니다. 그렇게 기독교를 외치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지옥에 가게 될겁니다. 남의 자유를 핍박하고, 헐뜯고 욕하는것은 신의 뜻이 분명 아닐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개인의 자유를 핍박하는 신은 믿어선 안됩니다. 오히려, 자신의 신념과 사랑을 알리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신 분들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애초에 두려워할 이유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