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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을 막는 약인데, 예방률이 무려 99.6%

미국이나 유럽 사정은 모르지만, 밴쿠버에서 PrEP 안하는 게이는 찾기 힘든 상황.
처음 왔을때 비율에 깜짝 놀랐음.
비싼 약값이 흠이지만, 웬만해선 주정부 지원이나 의료보험 커버로 무료.

간접적으로 경험해본 입장에서,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더라.
본인도 오는 주말에 PrEP 적합검사 신청 예정

우리나라도 말로만 성병예방 계획만 세우지 말고 행동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