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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반응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는데 한 친구의 말이 기억에 맴돌음(사실 이 말 적으려고 글 쓰는거임 ㅎ)

 "남자든 여자든 맛만 있으면 되지 않나?"

 ↑ 이 말 듣고 마음은 감동과 설렘을 동시에 받으면서 내 똘똘이(쥬-지)는 커지려고 하고 심장쿵덕쿵덕 뛰는데 머릿속에선 얘랑 쿵떡쿵떡칠 생각을 하게 되는 진짜 신기한 경험을 겪었음.
( 시간 지나고 그 친구는 양성애자에다가 귀여운 남자를 좋아했는데 내가 귀여운 남자가 아니었는지 지금은 연락이 끊김 머쓱;;타드)


 다들 반응이나 기억에 남는 말 있으신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