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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에 여행오기 전부터 술이 너무 마시고 싶었어요. 맥주 500씨씨 원샷을 해도 캔맥을 먹든 소주 한병을 먹든. 취하지가 않아서 더욱더 슬프네요 제가 주량이 좋은건지 정신이 맑은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프랑스랑 이태리 와서 계속 매일 밤에 화이트 와인 한병 레드와인 한병 플라스틱 소주 한병씩 하는데 끊을수가 없어요
진짜 마시면 안되는데. 술을 안마실수가 없겠어요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자기 전에도 술을 너무 마시고 싶어요 그리고 진심으로 취하고 싶어요
나 진짜 왜이리 좆같이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