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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여름...

솔까 첫남친이랑 헤어지고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거든.

이게 진짜 되게 오래가더라고...


그래서 미친짓을 하나 하게됐어...


첫남친 친구가 내 친구이기도해서

어떻게 걔가 알바하는 곳을 알게됐거든.

그 날, 저녁 아빠 차 중 한 대 끌고 나가서

걔가 일하는 감자튀김집에 갔지...


가니까 걔가 감자튀기고 있더라고.

그래서 딱 가게앞에 차 주차시키고 내려서 감자튀김시킴.

ㄹㅇ 표정 엄청 안좋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