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작년 여름인가 어느 날 일어나자마자 강한 여성 정체감이 든 이후로도 오랫동안 '남자 아닌데 여자도 아님'이었다가

주 소속집단에 커밍아웃을 계기로 여자라는 데 확신을 갖게 된듯


치료도 여홀마저 두렵다 → 여홀은 맞자 → 독립하고 수입원 생기자마자 여홀부터 맞고 그래도 살아있을 때 트랜지션 하자 이렇게 확신감이


문제는 부모님한테는 정작 아직 커밍아웃 못 해서 F64마저 없음... 그냥 시스라고 생각하고 살던 때부터 다니는 정신과는 F64 주는 곳이 아니고 다른 정신질환으로 인한 병역 문제땜에 폴배터리였나 할 때는 정체화보다 훨씬 전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