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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잡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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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성애자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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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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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정체성에 혼란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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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이텐션이신 손장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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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애정도 있지만 동경도 일부 반영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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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후천적인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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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보단 불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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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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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태기 극복하니까 뭔가 오색찬란한 꽃밭에 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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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가 예술적 재능을 지닌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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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독립해서 애인과 동거하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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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모티콘 하나에 뽕간 이후로 이거로 자꾸 공격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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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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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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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쾌감도 쾌감인데 난 그게 가져다주는 정신적인 쾌감이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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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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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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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에반게리온 관련해서 찾아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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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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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리 졸업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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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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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늦게 정체성 오는 사람도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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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하고 나니 휴유증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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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제일 친한 친구에게 커밍아웃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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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성소수자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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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참 쓰잘데기 없는 걱정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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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들 참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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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인게 너무 좀 슬픈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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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하고 싶다는 마음이 참 많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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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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