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이건 글쓴이의 사심이 듬뿍듬뿍 담긴 글입니다. 다른 백붕이들의 취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왜 현 번역작 중에서 ~~는 없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선

제 취향으로 담았기에 그렇다는 답변만을 드립미다.

모든 백합은 고귀하며

모든 백합은 소중합니다.

모든 번역자와 창작자는 신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라이트한 리뷰에서 부득이하게 제외한 작품들은... 언젠간 다루겠읍니다.


메스가키 참교육(월간)

원제: (친구(메스가키)가 나를 참교육하러 오길래 승리의 여신(메스가키)의 힘을 빌려 이쪽도 참교육하러 가겠습니다)


평범해보이는 그림체지만 미쳐버린 수위


그런 주제에 알찬 스토리라인과 만력

https://m.dcinside.com/board/lilyfever/1332245 (분석글)

월간이라서 푸짐한 양(개인차 존재)

죽어도 국내에서 정발날 일 없는 수위라서 안심하고 대백갤 역본볼 수 있읆.


괴롭영애 (월?간)

달달한 백합분에 좋은 스토리
중국 웹툰이다보니까 약간 스토리가 건너뛰는 중국 특유의 그게 있긴 한데
매우 마싯음...

이브엘사 동거하고 농농보빔 실화냐?
그저 갓... 갓갓갓...

우린... 괴롭영애의 시대에 살고 있다....


소꿉친구에게 첫경험을 전부 빼앗기는 이야기


키차이+주?종관계+소꿉친구 조합

맛 없으면 이상한 수준.

소설도 만화도 맛있어서 좋음.
소설은 2권분량까지.
만화는 3화까지 나옴

소설 묘사로 보면 별로 못느끼는데
일러랑 설정을 상기시키면....


코마키 이 페도련아....

최근까지 정주행하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상 외로 코마키 얘가 히노양과라는 걸 알 수 있읍니다.


어지간해서 히노양을 쑥맥인 면에서 이길 놈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기더라.

모든 작품들은 대백갤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므로 놓치는 백부이들은 없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