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소설 채널

용사는 다리미를 뽑아들었다.

그의 다리미를 유심히 쳐다보던 마인이 외쳤다.

"그거 일본제품 아니냐? 이 시국에 완전 매국노 새끼네?!"

이에 발끈한 용사.

"내가산거 아니거든!?"

"끼-요-옷"

빡쳐서 휘두른 다리미에 마인은 반으로 쪼개지며 절명했다.

"강적이였다."


마인을 처리한 후 용사는

-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 죽은 마인으로 국밥을 만들기로 했다.

- 마지막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