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소설 채널

용사는 글쓴이를 불러냈다.

"무슨약을 했길래 스토리가 이모양이유?"

글쓴이는 대답했다.

"아 깜빡하고 아직 안먹고 있었네"

"..."

마왕이 대화에 슬쩍 끼어들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어떻게 끄ㅁㄴ어ㅏ비ㅓㅏ짇버ㅏ"

"으잉?"

마왕의 알수없는 외침에 기겁하는 용사

"글쓴이 양반 마왕이 왜저런거요?"

"앗 설마...!"

"뭔가 짐작가는것이 이ㅁㄴ이ㅣㅏㅏㅏㅂ잗뱌ㅐㅔ"

용사도 이상한 소릴 외치기 시작한다.

글쓴이는 읊조렸다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ㅁㅁㄴ디ㅏㅣ바ㅣㅏ지"

글쓴이 또한 언어능력을 상실해 버렸다.


결국 이야기는 끝맺지 못한채 고양이가 밟는대로 외쳐대는 사람들만  득실거리는 이상한 세상이 되ㅇ이ㅏ민아ㅣ


END -고양이가 그랬습니다-


ㅁㄴ어ㅏㅣㅓㅇ마니ㅓ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