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소설 채널

"장난하는거냐 왕! 용서할 수 없다!"

"용사, 잠깐 지금 뭐하는...!"

열정페이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마인드로 왕을 공격한 용사. 무기는 없어도 그동안 단련된 육체는 평범한 인간과는 비교를 불허했다.

"으아아아아아!"

하지만 용사는 왕의 딱밤 한방에 머리가 깨져 죽고 말았다.

그렇게 승천한 용사의 영혼. 그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왕의 독백이었다.

"아오... 용사 주제에 까라면 깔 것이지... 귀찮게 내가 직접 나서야겠나..."

'ㅁㅊ...'

그렇다. 왕이 아무거나 준 이유는 그가 존내 쌨기 때문이었다.



Ending: 지상 최강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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