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홀(冬音忽), 또는 동삼홀(冬三忽)·시염성(豉鹽城)이라 하였는데, 신라 경덕왕 때해고군(海皐郡)으로 고쳤다. 


숫자가 들어가는 몇 안되는 삼국사기 지명 가운데 하나인데, 이로부터 3을 뜻하는 단어의 어간을 sV로 파악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 것임. 


어떻게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