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하는데 컨택받음. 

근데 맞춤법과 말이 부자연스러운거

아이폰 유저 맞춤법 쌉 공감..


구매자가 자기 위치로 오라그러고 계속 맞춤법도 

이상하길래 혹시나 몇살이냐고 물어봄.

너무 귀여워서 내일 바로 차타고 간다 함.

물론 나눔 개념으로 2000원에 올렸었는데 

ㄹㅇ나눔예정.


배려심과 너무 심성이 착한 11살인거임...


나중에 크면 에솦취미 되라고 새싹에 거름좀 뿌림.

이미 11살 친구도 진작에 발을 들인 것 같음...


너무너무 설렌다 내일..

조심히 맘 상하지 않게 이것저것 나눠주고 

꼰대처럼 안보이게 빨리 빠질 예정.